스테이킹(Staking)이란 무엇인가?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운영 및 보안을 지원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특정 코인을 지갑에 보유하고 네트워크의 검증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테이킹은 암호화폐의 'Proof of Stake (PoS)' 메커니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테이킹의 장점
- 수동 수익 창출: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보안 강화: 네트워크의 보안 및 운영에 기여합니다.
- 참여의 용이성: 복잡한 채굴 장비 없이도 참여 가능합니다.
스테이킹은 알기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신 스테이킹은 암호화폐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데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업비트 스테이킹을 하는 방법
스테이킹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원래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
- 지갑 생성: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지갑을 선택하고 생성합니다.
- 코인 보유: 스테이킹할 암호화폐를 지갑에 보유합니다.
- 스테이킹 시작: 지갑 내의 스테이킹 옵션을 선택하고, 스테이킹할 금액을 설정합니다.
- 보상 받기: 스테이킹 과정에서 생성되는 블록의 검증에 기여함으로써 보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에서는 해당 과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현을 해놓았는데요.
먼저 모바일의 경우 더보기에 들어가서 스테이킹을 누릅니다. 이후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스테이킹을 신청하면 되는데요.
현재 업비트에서 스테이킹이 가능한 암호화폐는 5가지 종류로 이더리움, 코스모스, 에이다, 솔라나,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입니다.
해당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하기 위해서는 미리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여야합니다.
위 화면과 같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중 스테이킹을 하려는 암호화폐를 신청하면 됩니다.
각 암호화폐별 스테이킹 및 언스테이킹 시간 비교
| 스테이킹 | 언스테이킹 | |
| 이더리움 | 약 16시간 | 약 3일(네트워크 수요에 따라 변동) |
| 코스모스 | 약 1시간 | 22일 |
| 에이다 | 약 6시간 | 2시간 (언스테이킹 후 보상분배 10~15일 소요) |
| 솔라나 | 약 2시간 | 약 3일 (언스테이킹 후 보상분배 2~3일) |
|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 | 약 3시간 | 약 3일 |
스테이킹 확인 및 언스테이킹 방법
스테이킹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화면에서 본인이 스테이킹을 한 암호화폐가 빨간색 박스와 같이 뜨게 됩니다.
또한 스테이킹을 하는데에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스테이킹을 신청하면 대기열에 등록이 됩니다.
해당 박스를 누르게 되면 얼마만큼의 보상을 받았는지와 수량 및 언스테이킹 버튼이 뜨게 됩니다.
언스테이킹은 해당 버튼을 누르면 언스테이킹이 진행되면 앞서 설명한 암호화폐별 언스테이킹 소요시간대로 진행이 됩니다.
언스테이킹(Unstaking)이란?
언스테이킹은 스테이킹된 코인을 다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제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다음 단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 언스테이킹 요청: 지갑 내의 언스테이킹 옵션을 선택합니다.
- 언스테이킹 대기 기간: 언스테이킹 요청 후, 일정 기간 동안 대기합니다.
- 코인 반환: 대기 기간이 끝나면 코인이 다시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스테이킹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 특히 해당 암호화폐로 보상을 제공하기에 암호화폐의 수량을 늘리기에 좋습니다.
- 하락장에서는 스테이킹 수익률로 하락률을 조금이나마 방어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스테이킹을 하는 동안에는 해당 암호화폐를 팔 수 없어서 단기투자를 하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스테이킹에 드는 시간이 깁니다. 보통 1시간에서 2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언스테이킹에 드는 시간 또한 깁니다. 보통 1~22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스테이킹과 언스테이킹 모두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중요한 부분이며, 올바르게 활용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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