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이란｜배당종류｜배당관련용어

배당이란? 배당종류 배당 관련 용어 [사진출처: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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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배당이란 무엇인가?
• 배당의 종류
  • 현금배당
  • 주식배당
• 배당과 관련된 용어
  • 배당율
  • 배당락
  • 배당기준일
  • 배당금 지급일
• 배당에 관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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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이란 무엇인가?

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자신의 주주들에게 이익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회사는 사업을 통해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재투자하고,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금이라는 형태로 돌려줍니다.

 

배당을 통해 주주들은 주식의 가치 상승 외에도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당은 주식회사의 이익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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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의 종류

현금배당

현금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금배당은 주주들의 계좌로 입금되거나, 어음이나 수표의 형태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현금배당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므로, 주주들의 소비와 투자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현금배당은 주식회사의 이익이 안정적이고, 현금 보유량이 충분하다는 신호를 주주들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주식배당

주식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주주들에게 주식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배당은 주식회사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거나, 자기 주식을 환매하여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식배당은 주주들의 주식 수를 증가시키므로, 주주들의 지분 비율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식배당은 주식회사의 이익이 증가하고, 재투자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주주들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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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관련된 용어

배당율

배당률이란 주식의 액면가나 시가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을 말합니다. 배당율은 주식의 수익률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500원인 주식의 배당율은 5%입니다. 배당율이 높은 주식은 배당주라고 하며, 주가의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다고 인식됩니다.

 

배당락

배당락이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을 말합니다. 배당락이 되면 주식의 가격이 배당금만큼 하락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500원인 주식의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9,500원으로 떨어집니다.

 

배당락은 주식의 가치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것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배당락일에 주식을 사면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배당기준일

배당기준일이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주주를 확정하는 날을 말합니다.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결정하며, 공시되어야 합니다. 배당기준일은 배당락일의 다음 영업일입니다. 예를 들어, 배당락일이 6월 29일이면,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입니다.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지급일이란 실제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이 입금되는 날을 말합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배당기준일보다 몇 주 또는 몇 개월 후에 이루어집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주식회사의 현금 흐름과 재무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주주들에게 사전에 통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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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에 관한 예시

배당에 관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A기업은 2023년 6월 30일을 배당기준일로 하고,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2023년 8월 31일로 정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 2023년 6월 28일에 A기업의 주식을 100주 산 B 씨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B씨는 배당기준일인 6월 30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씨는 8월 31일에 50,000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3년 6월 29일에 A기업의 주식을 100주 산 C 씨는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C씨는 배당락일인 6월 29일에 주식을 샀기 때문입니다. C씨는 배당락으로 인해 주식의 가격이 500원씩 떨어진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2023년 6월 30일에 A기업의 주식을 100주 산 D 씨는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D씨는 배당기준일인 6월 30일에 주식을 샀기 때문입니다. D씨는 주식의 소유권이 확정되기까지 2 영업일이 걸리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배당에 관한 글을 마칩니다.

 

배당은 주식 투자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배당과 관련된 용어와 개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